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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신풍역 맛집 [국수나무] ::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점

by iur11 201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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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있게,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국수나무 -신풍점

위치
신풍역 6번출구에서 레미안 에스티움 방향으로 도보 5~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레미안 에스티움 상가거리에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풍로 77 C동 115호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 월요일 휴무
TEL. 02-845-8033


이곳은 셀프서비스로 운영됩니다. 주문 및 계산은 무인주문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무인주문기가 있습니다.

매장에서 먹거나, 포장해서 가져가는 것도 모두 무인주문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주문하는 것이 어려우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될 듯 합니다.
주문 후 자리에 있으면 주문번호를 불러주신다. 식당이 여유있는 경우에는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 주시기도 하는 것 같다.

물, 반찬, 식기류는 셀프코너에서 필요한만큼 이용하면 된다.

[내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 내부가 깔끔하고 쾌적하다. 매장은 크지 않다. 테이블은 5개 정도가 있었다.

[ 메뉴 ]

밥류, 면요리, 튀김류 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다. 여러 조합으로 세트메뉴도 나와있다. 메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4500원~10000원 정도였고,
세트메뉴도 제일 비싼게 10000원이였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다.

직접 셀프코너에서 가져온 반찬.

김치와 단무지. 김치는 맛이 별로였다. 아삭아삭하지 않고 신맛이 났다. 신선하지 않아보였다.

쫄깃한 치즈세트
(메밀소바+치즈돈까스 1줄)
메밀소바에는 매장에서 직접 간 무즙이 들어간다고 한다. 국물이 짜거나 밍밍하지 않고 딱 좋았다. 치즈돈까스도 맛있었다. 튀김이 바삭하고 소스가 맛있었다.
메밀소바와 치즈돈까스의 조합이 좋다!

규동
담백한 맛. 일반 규동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맛이였다. 양은 성인남자가 먹기에 많지 않았다.


정리
- 직원들이 친절했다.
- 메뉴선택의 폭이 넓다.
- 가격, 맛, 서비스 다 갖춘 착한 음식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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