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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2

경주 브런치카페 [히스터피스] :: 맛있고 정성 가득한 브런치 맛있고 정성 가득한 브런치 카페 히스터피스 [메뉴]사진으로 보는 브런치 메뉴들 커피 / 브런치 쥬스 / 라떼 / 스무디 / TEA 저는 에그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내부] 깔끔하고 알록달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예요. 기본세팅. 포에 올려진 포크와 나이프. 격식있게, 제대로된 브런치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10분~15분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어요. 에그 아보카도 샌드위치 (7.5)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이네요. 예술을 보는 느낌이였어요. 아직 먹지도 않았는데 이미 기분이 좋아짐~~ 먹어보니 보기에도 이뻤던 샌드위치인데 맛까지 있어요. 맛있고 이쁘고 다함. 담백+고소+상큼+새큼. 이 맛이 다 느껴졌어요. 위에 올라간 소스들이 상큼한게 샌드위치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준다. 재료들도 신선하.. 2018. 7. 20.
경주 베이커리 카페 [빠뜰리에] :: 앙버터가 맛있어요. 경주에 가서 앙버터 인생빵집으로 많이 언급되는 '빠뜰리에'에 다녀왔어요. 저는 빵순이라서 여행을 가도 빵집투어는 꼭 가자는 생각이 있었어요. 경주빵집을 검색하면서 알아보던 중, 빠뜰리에의 앙버터가 맛있다는 글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것에 완전 끌려서 가게됐어요. 가기 전부터 다른덴 못가도 여긴 꼭!! 가야한다며 기대에 부풀어 있었어요. 더운날 헥헥 거리면서 찾아간 빠뜰리에. 빵과 커피를 파는 곳입니다. [메뉴] 앙버터가 없길래 물어보니 말하면 그때 만들어준다고 하셨어요. 크루아상과 뺑 오 쇼콜라 커피와 쥬스 무설탕 수제잼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앙버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빵과 음료를 판매하는 공간과 주문 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 먹을 수 있는 공간은 한옥 두채로 나뉘어져 있고..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