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맛집 추천 [털보네 즉석우동] :: 착한 가격과 맛있는 기사식당 / 24시 운영식당

한식과 중식을 판매하는 착한 맛집!!
24시 운영식당
털보네 즉석우동
(털보네 기사식당)

위치
성락 주유소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쉽다. 눈에 띄는 파란 간판이 보인다.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마산로 412 (신길동 355-631)
영업시간: 24시간
Tel. 02-834-5656
 + 포장가능


맛있어서 왜 이제야왔나 싶었던 곳. 겉으로 보기에 작고 오래되어 보이는 식당이라서 그냥 지나쳤었던 것을 반성하게 됐다. 역시 맛집은 먹어봐야 안다. 가격까지 저렴하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앞으로 자주 갈 듯한 식당이다.
식당 앞에 항상 택시가 세워져있다. 기사분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다.
게다가 24시 운영이라서 저녁 늦게 가도 문제없다.


[ 메뉴 ]
간판에 적힌 짜장, 우동, 짬뽕 외에도 다른 메뉴들이 있다. 중식과 한식을 판매한다. 가격이 매우 착하다. 모든 메뉴 곱빼기는 500원 추가다.
포장도 가능하다. 주류판매를 하지 않고, 주류반입도 금지하고 있다. '식사'만을 맛있게 즐기기 좋은 곳이다.

[ 원산지 표시판 ]

[ 내부 ]

조용한 분위기다. 1인석도 있고 혼자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혼자 가도 부담없이 식사할 수 있다.

기본반찬은 김치, 깍두기, 단무지가 나온다. 추가반찬은 셀프다.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다.

짜장밥 (4500원)
짜장소스가 맛있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옛날에 먹던 짜장맛이 난다. 정말 담백하다. 소스를 부족하지 않게 넉넉히 주신다.

짬뽕 (4000원)
국물이 얼큰하고 깔끔하다. 국물이 맛있다!!
국물이 다한 짬뽕.


* 직접 사먹고 적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