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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
3월 말에 친구와 갔다왔던 상암.
이날은 햇빛이 쨍쨍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씨였다.
1
상암 MBC 도착
무한도전에서 많이 보던 이 모형!!!
이걸 보니 여기가 mbc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
Mbc방송국,Mbc몰, mbc체험박물관? 등등 mbc와 관련된 건물이 많았다.
손바닥을 직접 대보기도하고
뭔가 신기신기 :)
ON AIR YOUR LIFE
Mbc 내의 상점에 있던
문구가 맘에 들어서 찍었다.
2
매드포갈릭으로 갔다.
Mbc월드 안에 있다.
파스타와 밥종류를 하나씩 주문했다.
저염 백명란과 홍합 육수로 바다 향을 가득 내고 3가지 고추로 매콤한 맛을 더한 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
의견
약간 은은하게 매운맛
오일파스타는 잘못만들면 진짜 맛없고 느글거리기만한데
오일파스타지만 느글거리지 않았음.
명란이 짜거나 비리지않고 오일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
저염명란을 사용해서 짜지 않은가 보다.
3가지 고추로 비쥬얼 Up 매운맛 Up
갈릭 시즐링 라이스(21,900)
베이컨, 새콤한 마늘 장아찌, 톡톡 씹히는 날치알과 렌치 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매드포갈릭 볶음밥
의견
은은하게 매운맛.
갈릭의 맛과 향이 많이 난다.
자극적이지 않았다. 맛있었다. 추천
* 파스타 설명은 홈페이지 퍼옴.
* 메드포갈릭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http://www.madforgarlic.com/
3
소공녀 무대인사
- 3/24 CGV상암에서.
친구가 배우 이솜님의 팬이라서 미리 알아보고 갔다.
영화가 끝나고 10분 후쯤에 무대인사가 시작됐다.
감독 전고운님, 배우 이솜님과 이성웅님이 나오셨다.
청순하면서도 이쁘셨다.
영화 소공녀는
현실적인 영화여서 좋았고 그래서 씁쓸한 부분도 있었다.
ㅡ 상암 나들이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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