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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래가는 디퓨저 추천 :: 다니엘 트루스

by iur11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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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디퓨저
다니엘 트루스(Daniel’s Truth)



사실 저는 평상시 향수는 자주 쓰지만 디퓨저는 잘 사지 않는 편이예요. 왜나면 집안의 향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거든요.
어느날 지인에게 디퓨저를 깜짝 선물로 받았는데, 방에 두니 향이 퍼지면서 기분이 환기가 되면서 좋네요. 괜히 방이 더 분위기 있어진 느낌이랄까? 가끔씩 기분전환을 할 때나 방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디퓨저 한번씩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패키지가 고급스럽습니다.
선물로 줘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포장이 고급지면 주는 사람도 기분 좋고, 받는 사람도 소중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잖아요?

제품이 스펀지 사이에 잘 쌓여있어 안전해요. 안에 유리병이 들어있는데 깨질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작은 상자에는 여러개의 디퓨저 스틱이 있습니다.

다니엘 트루스 제품 안내서
백화점 매장 안내

디퓨저와 함께 안내서가 같이 들어 있어요. 안내서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디퓨저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이 쓰여져 있습니다.




브랜드 설명(홈페이지, 안내서 참조)

다니엘 트루스는 1987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향 제조사 맥켄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다니엘 트루스는 모든 제품에 향의 전통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특별한 증류 과정을 거쳐 얻은 에센셜 오일을 기본 원료로 사용하며, 숙련된 조향 기술을 가진 장인들만이 원료 생산에 참여합니다.

모든 제품은 ‘크루아상 레이어링’ 기법을 기반으로 2가지 이상의 향을 블렌딩하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나만의 우아함과 세련됨, 때로는 신비롭고 도시적인 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 트루스는 다른 디퓨저들보다 향이 오래간다고 해요. 향유라서 액이 오래 남아있다고 합니다.

제품설명
씨모스 Sea Moss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중후한 향
'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의 바다이끼를 오셔닉 노트의 향, 청량한 바다의 파우더러한 부드러움과 중후함을 연출 '
-브랜드의 향 설명입니다.

향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

향의 느낌은 시원하면서도 가벼워요.
그렇다고 막 가볍기만 하지도 않은 향이예요. 약간 중후하면서도 바다처럼 시원한 느낌이예요.

일단 자극적인 향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자극적인 향은 머리까지 아플때가 있어서,, 특히 집에 두는 디퓨저는 집에 생활하는 내내 향이 떠도는 거니까 더 자극적이지 않은 향을 선호해요.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디퓨저 스틱의 갯수를 줄이면 됩니다. 처음에 향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스틱을 적게 놓고, 적응이 어느정도 되고 익숙해지면 몇개 더 꽃아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두달째 사용중이예요. 향이 어느 순간부터 슬슬 약해지면 스틱을 반대로 뒤집어서 꽂아주거나, 여분 스틱으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저는 2주정도 간격으로 스틱을 뒤집어 주다가, 뒤집어도 향이 약해서 스틱을 교체했어요. 교체하니 향이 잘 올라오네요 :)


집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뭔가 더 고급스러워지는 느낌 :)
병의 디자인도 그렇고, 묶인 벨트가 한몫 하네요. 모던합니다.



다니엘 트루스(Daniel’s Truth) 디퓨저
선물용으로도, 집안의 인테리어로도 추천드려요!

이 외에 오일 퍼퓸, 핸드 퍼퓸도 있다고 하네요.


*이 글은 협찬이나 광고 목적이 아닌, 순수하게 저의 솔직한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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